경주시 배동

문화재를 품은 산

'남산'

 

경주 남산 경주 남산

 

경주 남산은 여러 사진 스폿과 문화재, 아름다운 경치를 고루 갖춘 명산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주로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방문합니다.

 

경주 남산

 

소나무 숲이 빽빽한 삼릉숲을 지나 남산에 들어서면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55대 경애왕의 능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 남산

 

이와 함께 신라의 흥망성쇠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가 산재돼 있습니다.

정상인 금오봉을 향해 오르는 도중, 부처와 보살을 새긴 ‘선각육존불’을 비롯한

가지각색의 불상과 탑을 마주치게 됩니다.

 

경주 남산

 

또한 남산의 지형 대부분이 돌로 이뤄져 있어

정상에서 올랐을 때 보다 웅장한 산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경주 남산

 

정상까지 오르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해돋이를 보기에도 추천할 만한 산입니다.

 

 

운영시간 매일 06:00~18:00 *야간산행 금지

출처 경북나드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