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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만난 보랏빛 물결

'생태지구공원'

화사한 계절 여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8월!

국내 전국 각지를 이쁘게 수놓은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경북 영천에도 꽃들이 가득 피었습니다.

꽃놀이하러 가기 좋은 영천 생태지구공원을 소개합니다.

둔치주차장에서 영천 생태지구공원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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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영동교를 지나자 5월에 많이 볼 수 있는 빨간 양귀비와 노란 금계국이

부는 바람에 살랑살랑 고개를 흔들며 맞이해 주었어요.

여기서부터 금호강 강변따라 약 15분간 걸어가야합니다.

얕은 강이 흐르는 여유롭고 한적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운동 겸 가볍게 걸어보세요.

강변주위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편안한 휴식을 위한 체육시설, 휴게시설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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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화단도 가꾸어져 있더라구요. 매혹적인 빨산색의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금호강이 흐르는 경북 영천생태지구! 

노란색 유채꽃이 아닌 청유채꽃들이 가득 채운 강변에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한적한 강변 따라 가볍게 걷기에도 좋고,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가서 예쁜 사진 가득 담아보세요.

운영시간 : 상시

주차공간 : 전용주차장 

출처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