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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야산 식물원길 66 전화054-930-8371~3
원시 그대로의 신비로움. 누가 금강산을 옮겨 놓았을까?
만물상은 금강산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야산 만물상은 2010년까지 약 4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바람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뿐입니다.
이 덕에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 그대로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에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운 가야산의 대표 자원입니다.
합천군 쪽의 가야산은 산세가 부드러운 반면 성주군의 가야산은 산세가 가파른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살짝 힘들지 모르지만 눈은 호강을 할 수 있으며, 그 대표적인 자원이 가야산 만물상입니다.
가야산은 한국 12대 명산의 하나이며 예로부터 조선 8경에 속하였습니다.
주요 봉우리로는 상왕봉(1,430m), 칠불봉(1,433m), 남산제일봉(1,010m)등이 있으며 그 사이로 아름다운 홍류동 계곡이 흐르고 있습니다.
가야산 만물상은 한마디로 “기암괴석의 향연”이고 “자연의 교향악” 입니다.
코끼리바위, 돌고래바위, 불상바위, 두꺼비바위, 쌍둥이바위 등 갖가지 모양을 한 바위가 지천에 뽐내는 듯 널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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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식물원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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