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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닮은 전통마을

'금당실마을'

예천 용문면에 위치한 금당실마을은 청동기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전통마을입니다.

'물에 떠 있는 연꽃'을 닮았다 해 '금당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오래된 조선시대 가옥과, 미로 같은 돌담길에서 과거의 양반문화를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마을로 들어서기 전, 용문면사무소 앞 안내판을 보며 마을의 유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시골마을 특유의 고즈넉함과 정겨움을 즐기며 마을을 향해 걸어봅니다.

7km에 이르는 야트막한 돌담길은 고택,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우아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사괴당 고택, 우천재 고택,  산송재 고택, 수많은 사당과 서원 등의 전통 가옥이 길목마다 펼쳐집니다.

금당실 한옥체험관, 마을 내 민박집을 통해 전통문화 체험이나 학옥스테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잘 보존된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

금당실전통마을에서의 뜻깊은 나들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차공간 : 전용 주차장 이용

운영시간 : 상시 개방

출처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