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두레두부마을'

두부두레마을은 100% 국산콩으로 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드는 두부요리 전문점입니다. 

가게는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덕곡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당은 홀과 방으로 나눠져 있으며 홀에는 20명, 방에는 32명 정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좌식테이블로 이뤄져 있습니다.

두레두부정식을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순두부가 준비됩니다. 

따끈한 순두부에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해 속을 풀어줍니다.

수많은 밑반찬과 두부수육이 함께 나왔습니다. 

두부와 강황으로 삶은 돼지수육은 물론이고 깻잎지, 콩잎지, 제철나물, 튀김 등 건강한 밑반찬들의 맛이 훌륭합니다. 

푸짐한 양의 두부수육입니다.

두부와 묵은지, 수육 등 취향에 따라 얹어 조합해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고소하고 짭짤한 콩비지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입니다.

식사 마무리는 주인이 직접 키운 사슴의 녹용으로 만든 식혜입니다. 

국내산 두부로 건강해지고, 식혜로 한번 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찾으신다면 고령 두레두부마을에 방문해보세요!

운영시간 : 매일 10:00-20:00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 : 있음

출처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