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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쉬는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생태미로공원은 기존 문경새재 자생식물원 형태로 유지되어 오던 생태 공원을
도자기, 연인, 돌, 생태를 주제로 한 4개의 미로와 전망대, 산책로, 연못 등으로 구성하여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였습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의 입구이자 출구인 광장에는 매표소와 문경생태미로공원 상징물 그리고 트릭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 2개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자기미로는 문경생태미로공원의 입구 역할을 하는 첫번째 미로로서 문경의 특산품인 찻사발 도자기 형태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유아체험숲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작은 나무 놀이터 입니다.
첫 번째 미로인 도자기 미로공원을 지나면 생태연못이 나옵니다.
연못 가운데로 데크길을 놓아 건너갈 수 있습니다.
연못에서는 백로, 원앙 등과 같은 물새와 맑은 물에서나 서식한다는 산천어 등을 볼 수
있고 연못의 생태계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문경새재의 명칭유래 중에는 새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이 있습니다. 조류관찰장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원앙, 공작비둘기, 금계 등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찰장의 조류들과 주변의 참새들이 어우러진 모습은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생태 교육의 장이 됩니다.
연인의 미로는 하트모양의 조형물과 각종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로입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하트 조형물에서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생태습지에서는 부처꽃, 꽃창포, 박하, 고랭이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문경의 계곡에서
관찰할 수 있는 관중, 여로, 물푸레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미로공원 중 가장 재미있는 '돌미로'는 돌 벽으로 막혀있어 한 치 앞으로 예상할 수 없어 길을 찾는 재미가 두 배가 됩니다
생태미로는 4개의 미로 중 마지막 미로입니다. 앞선 3개의 미로를 통과하느라 지친 만큼 더욱 출구를 찾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의 마지막 코스인 전망대입니다. 미로공원의 전체적인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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