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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 대표 관광명소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는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갯길입니다.

백두대간의 일부분으로 뛰어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옛길 박물관, 미로공원, 오픈세트장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곳이기도 합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문경의 대표 관광명소 입니다. 

제1관문에서 제3관문 (왕복 13km, 3시간 30분 소요)까지 산책로를 포함해서

인접 산세까지 어우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경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세트장까지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전기차를 타고 이동하면 3분정도 걸립니다

요금이 있지만 어린 아이들과 함께 여행할때는 아주 편리합니다.  

자연과 사람이 잘 어루러질 수 있는 문경새재는 당연하겠지만 아이들의 자연환경학습장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또 문경새재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도 열리는데, 봄철에는 찻사발 축제, 가을에는 사과축제 등이 유명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서 문경새재가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을 정도로 유명 관광지인만큼,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 코스가 흙길로서 방문객들에게 현대화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풀어줍니다.

당연히 축제와 함께 또는 별도의 시기에 문경새재맨발걷기 행사도 열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여행의 즐거움을 주는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역사와 시간이 흐르는 시간여행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