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뽕잎 요리가 있는 상주농가맛집

'두락'

예로부터 상주는 삼백(흰쌀, 흰누에고치, 곶감의 하얀시상)이 유명해

삼백의 고장이라고 불렀다고 해요.

두락은 뽕잎을 이용해 만든 약선요리전문점으로, 

약선을 전공하신 대표님이 음양이론, 약선기초이론 등으로 재료를 선별해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어요.

상주 두락에서는 대구한의대 한방 메디푸드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신 약선 설계사님이 만든 뽕잎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약선설계사는 약이 되는 음식을 설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한마디로 밥이 보약 그 자체!인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랍니다.

내부에는 대표님께서 직접 만들어 놓으신 차 종류가 가득 채워져 있어요. 

식당 내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한식을 먹는다는 느낌이 드는 정겨운 내부입니다.

밥상을 주문하면

장뇌삼 한 뿌리, 죽순요리, 두부조림, 마 요리, 야채샐러드 등

영양만점에 깔끔하기까지 한 밑반찬들이 차려져요!

뽕잎 돌솥밥은 간장과 비벼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누룽지도 싹싹 긁어먹을 수 있어요.

건강한 맛이 도는 청국장까지!

두락은 로컬푸드를 사용해 직접 키운 뽕잎, 텃밭채소로 식사를 만들어요.

그래서 더 건강하고 맛있는 두락의 밥상!

직접 키운 뽕잎으로 더 싱싱하고, 약선이론을 바탕으로 더 건강한 밥상을 만나봤습니다.

두락에서 영양과 맛 모두 챙기는 여유로운 식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운영시간 : 12:00-21:00 / 14:00-17:00 브레이크타임 / 격주 월요일 정기 휴무

대표메뉴 : 뽕잎밥상

주차공간 : 전용주차장

출처 : 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