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겨운 카페로 탈바꿈한
'가은역'
가은역은 2004년 폐역이 결정되고 한동안 방치되다가
지역활성화 공모사업을 벌인 후 문경을 대표하는 로컬 푸트카페로 재탄생한 공간입니다.
가은역 옆에는 철로를 따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꼬마열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간 곳곳이 아름다운 곳이라 인생사진 찍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특히 가은역 특유의 고즈넉한 느낌에 반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따뜻한 느낌의 카운터가 나옵니다.
가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입니다.
사과를 비롯해 문경 식자재로 만든 다양한 메뉴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카페 한편에는 옛 기차역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소품과 책 등이 놓여 있습니다.
가은역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마그넷, 드립백도 함께 판매 중입니다.
가은역에 방문한다면 기념품으로 하나 구매하셔도 좋겠습니다.
가은역은 기차 내부공간을 리모델링해 카페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난로와 의상 등, 마치 그 시절 간이역에서 쉬어가는 듯한 기분입니다.
가은역에 대한 정보와 추억이 담긴 팜플렛, 잡지, 사진 등이 한편에 전시돼 있습니다.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구석구석 감성이 남아있는 예쁜공간이라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고 가기 좋습니다.
로컬푸드 문경 사과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와 음료라 정성만큼이나 맛도 좋습니다.
가은역의 뒤편으로 안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손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도 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은역 뒷편에는 과거 기차가 오갔던 철로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은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겨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차역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카페 '가은역'이었습니다.
운영시간 : 11: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공간 : 전용주차공간
인근여행지
인근 맛집
인근 카페
인근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