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석탄을 운반하는 통로의 변신 '오미자 테마 터널'

1954년 석현 터널이 건설되고, 점촌과 문경 사이 석탄을 실어 운행했던 통로이다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곳을 개발하여 오미자 테마 터널로 재탄생 되었다

500m의 터널 중 200m 구간까지는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를 테마로 꾸며져 있다

이후에는 오미자로 만든 명주인 오미자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휴게공간, 오미자로 만든 가공식품들이 공간을 채우고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문화공간으로 갤러리 구산이라는 벽화들이 반겨준다

LED 조명으로 공간을 구현하여 아름다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가족, 연인과 문경 특산품도 즐기고, 문화 공간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운영시간 : 9:50~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요금안내 : 개인(70세 미만) 3,500원 / 청소년 2,500원 / 어린이,경로,우대 2,000원

                 단체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경로, 우대 1,500원(70세이상)

주차공간 : 진남휴게소에 주차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