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정재수 기념관
상주시 화서면 효자로 201

자녀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교육 여행

'효자정재수 기념관'

 

상주 효자정재수 동상

 

부모님께 효도 관광도 좋지만 자녀와 함께 효도교육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상주에 있는 효자 정재수 기념관을 둘러보는 여행입니다.

 

상주 효자정재수 기념관 전경

 

상주 효자정재수기념관 전경

 

효자 정재수 기념관은 효자 정재수가 다니던 학교를 활용하여 만든 기념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를 주제로 만든 기념관입니다.

 

상주 효자정재수기념관 내용

 

정재수는 1974년 1월 22일 구정(설)을 맞아 차례를 지내려고

폭설이 내리는 밤에 부친과 함께 충청북도 보은군에 있는 큰아버지 댁으로 가던 중,

마루목재라는 곳에서 아버지가 눈구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그가 입고 있던 웃옷을 덮어주고 꼭 껴안아 녹여드리려 하다가 같이 죽은 효자입니다.

상주 효자정재수기념관 기념물

 

기념관에 가면 정문에서부터 효기념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기념물이 바로 보입니다.

 

상주 효자정재수기념관 취지

 

상주 효자정재수기념관 취지문

 

건물에 들어가면 정재수기념사업의 취지문이 보입니다.

기념관을 안내하는 도면도 있습니다.

1층은 정재수의 효행 및 관련자료를 전시한 효자 정재수실과 영상관이 있습니다.

2층에는 복원교실과 효행전시실이 있습니다.

 

상주 효자정재수기념관 전시

 

또한 1층과 2층의 복도에도 효관련 전시가 많이 있습니다.

정재수군은 비록 짧은 삶을 살았지만 그가 남긴 효행의 발자국은 너무나 큽니다.

점점 각박해져가는 현실 속에서 정재수군의 이야기는

우리를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운영시간 : 09:00-18:00

주차공간 : 전용주차장

입장료 : 무료

출처 경북나드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