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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나홀로 산책지 '청도천 둔치'

청도천은 청도 각북면에서 청도대교 너머까지 이어지는 하천입니다.

그중에서도 산책 명소로 유명한 스팟은 청도읍 구미교 인근인데요.

청도역에서 출발한다면 도보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경사도 없고 길이 험하지 않아

강물을 따라 유유자적 산책하기 좋습니다.

소도시의 정겨운 모습,

파란 하늘과 강물의 윤슬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잠시 쉬고 싶을 때는 마을 정자에 앉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나만의 여행으로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언택트 여행지.

청도천 둔치에서의 즐거운 산책이었습니다.

운영시간 : 상시개방

주차공간 : 없음(마을 인근 갓길 주차)

출처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