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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부부의 달콤함이 녹아있는
'카페, 그날'
'카페, 그날'은 성주에 귀농한 젊은 부부와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여러 가지 화분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외관이 눈에 띕니다.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각종 베이커리와 신선한 커피 원두의 향기가 맴돕니다.
깨끗하게 정돈된 카운터의 옆에는 성주 참외캐릭터인 '참별이' 인형을 살 수 있는 곳도 마련돼 있습니다.
1층에는 카운터를 비롯해 창가를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 5~6인 정도가 이용하기 좋은 자리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또 다른 널찍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여러 모양의 식탁과 의자로 꾸며진 우드톤의 공간이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4인석은 물론이고 단체 손님도 충분히 소화할 만한 넓은 공간입니다.
창문 밖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한편에 자리해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있으니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도 가능합니다.
넓은 부지에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
확 트인 홀에는 소모임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카페, 그날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보로크림라떼'입니다.
적당히 달콤한 라떼 위에 눈처럼 소복하게 쌓인 소보로가 식감을 더합니다.
라떼 한 잔을 다 먹고나니 배가 든든해집니다. 직접 만든 크림이 들어간 베이커리류 또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입니다.
야외에도 독특한 형식의 벤치와 의자가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깥 풍경을 감상하며 티타임을 즐겨도 좋겠습니다.
널찍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카페, 그날'이었습니다.
운영시간 : 오전 11시 ~21시(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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