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송라면 054-262-1117

숲에서 치유하고 힐링하다

'내연산'

 

포항 내연산 숲길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연산은 높이 710m의 산입니다.

원래 종남산(終南山)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眞聖女王)이 이 산에서 견훤(甄萱)의 난을 피한 뒤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포항 내연산 안내도

 

산의 기슭에는 고찰 보경사(寶鏡寺)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 문수암 등이 위치합니다.

경북3경(慶北三景)의 하나로 꼽히는 보경사 일대는

티켓 무인 발권기를 이용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포항 내연산 숲길 걷기

 

포항 내연산 숲

 

산에 오르는 동안, 곳곳에서 12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소금강 전망대에서는 기암괴석 사이에 올라온 나무와

우뚝 솟아 있는 선일대가 장관을 이룹니다.

 

포항 내연산 걷는 길

 

특별히 험난한 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경사에서 12폭포 중 가장 큰 규모의 연산폭포까지 오르는 길이 꽤 긴 편이므로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함께 오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경북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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