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하얀 낭만 흐드러지던 그 마을

'봉화 감전마을 메밀꽃밭'

봉화 소천면의 감전마을은 가을마다 피어나는 메밀꽃 군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낙동강의 시작을 따라 80ha 면적의 메밀꽃밭이 형성돼 있는데요.

소금을 흩뿌린 듯,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는 듯 신비로운 모습이

많은 이의 발길을 붙든다고 합니다.

전국의 사진작가와 출사객은 물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인 곳입니다.

아름다운 경관만이 전부는 아니죠.

봉화군에서는 다양한 메밀 상품과 먹거리는 물론

음악회, 사진전, 연극, 문학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메밀꽃밭 사이를 거닐며

가을밤 낭만의 향기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운영시간 : 상시개방

출처 : 봉화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