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부처님의 광명이 펼쳐지는 마음

'세계명상마을'

문경 봉암사 곁에 자리한 세계명상마을은

‘최고의 명상 유토피아’를 표방하는 수행처입니다.

2만여 평의 대지 위에 3천 3백여 평의 현대 건축물을 세워,

300명이 동시에 숙식하며 수련할 수 있다고 해요.

국제 공모로 당선된 건물은 전통 사찰의 단아함이 돋보입니다.

이곳은 기부금만으로 운영되는 명상공동체인데요.

상업주의를 거부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수행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7일간 수행하는 ‘선칠 수행 코스’, 3일간의 ‘명상힐링캠프’ 등

다양한 수행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쾌적한 명상 공간과 개인별 숙소,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이곳에서

편안하고 심도 있는 수행·불교문화를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운영시간 : 상시개방

주차공간 : 내부 주차장 이용

출처 문경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