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감포읍 장진길 39

용이 드나들었다는 절경의 해식 동굴, 전촌용굴

 

전촌용굴 첫번째 사진

 

전촌용굴은 시간과 파도가 만들어낸 해식 동굴이다.

 

전촌용굴 두번째 사진

 

이곳에는 동서남북의 방위를 지키는 네 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전해져 오는데, 네 마리의 용이 드나들었을 법한 굴의 모양이 인상적이다.

 

전촌용굴 세번째 사진

 

전촌용굴 뒤로 보이는 바다와 하늘의 조화가 무척 아름다워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특별한 인생샷 연출이 가능해 경주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촌용굴 네번째 사진

 

용굴까지 이어진 데크길 옆에는 광활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다.

 

전촌용굴 다섯번째 사진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저절로 가슴이 뻥 뚫리는 경험을 해보자. 다소 계단이 많고 가파르니 편한 복장과 운동화 차림을 추천한다.

 

전촌용굴 여섯번째 사진

 

관람시간 : 상시
입장료 : 무료
주차 : 전촌항 주차장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경주시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