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울릉도에서 만나는 옛 군수관사

박정희 1962

울릉도 옛 군수관사는 1962년 박정희 대통령이 의장일 때 하룻밤 묵었던 곳으로

하루의 시찰 이후에 여러 개발이 진행되어 의미있는 곳으로 남아 있다. 

2006년부터 울릉 군수관사로는 사용되지 않고 박정희 기념관으로 다시 재건되었다.

당시 독도를 침탈한 식민지 시대를 마주할 수 있는 전통 일본가옥 양식을 볼 수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시찰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공간과 함께 울릉도 독도의 개발 과정,

박정희 대통령의 의장 시절의 여러가지 전시를 볼 수 있다.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