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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의 특색을 살린 감성 카페 

'카페 다로리'

청도 다로리 벽화마을 근처에 위치한 '카페 다로리'는 옛 보건소를 개조해서 만든 카페다.

입구부터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가게 바로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 차를 타고 와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우드톤으로 꾸며진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어 카페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곳곳에서 햇빛이 잘 들어와 감성있는 인생샷 건질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탁자 위를 꾸미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통유리 앞에서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시골 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고

바로 앞에 기차길이 있어 루프탑에서는 기차가 지나다니는 모습과 소리도 즐길 수 있다.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청도의 대표 특산품 미나리를 넣은 모히또와 청도 반시로 만든 요거트를 맛 볼 수 있는 곳. 

쑥맛과 황치즈맛이 나는 귀여운 쿠키 또한 카페 다로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들이다.

청도에 온다면 꼭 들려볼 만한 특색있는 카페이다.

운영시간 : 매일 11:00 - 17:00 (월, 화요일 휴무)

주차공간 : 가게 앞 공터

출처 : 카페 다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