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나를 살리는 집, 아소재

나를 소생시키는 집이라는 뜻의 아소재 현판이 걸린 대문에 들어서면 나무 그늘길이 먼저 반겨줍니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잔디 마당과 고택이 나타납니다.

자연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우뚝 서 있는 본채는 카페로 사용되는 공간이고,

본채 오른쪽에 있는 작은 건물은 아래채로 손님이 묵는 공간입니다.

고택 뒤로는 작은 뜰이 있고 멀리 보이는 가야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배경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아소재는 1990년에 건축되었으며, 건축물 주변으로 넓은 나무숲이 울창하고 건물은 남향으로 단아하게 자리잡고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페 겸 한옥스테이 시설로 손님이 숙박할 수 있는 방은 총 5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소재 한옥카페는 차와 약식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개량한복을 대여해 입고 차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운영시간 : 카페 10:00 ~ 19:00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정기휴무

한옥스테이 입실 15:00 퇴실 11:00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