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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건국신화를 이야기하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정부의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야산역사신화공원은 총 123억원을 들여 49천여㎡ 규모로 2017년에 개원한 테마관광시설입니다.
지하 1층의 가야산 테마관에는 가야산의 전경과 구원설화 등 가야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으며,
1층의 가야 신화테마관에서는 가야의 건국신화와 가야산에 남아있는 가야의 흔적에 대해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가야산 만물상과 상아덤의 고운 자태를 간직한 가야산의 자연과 정견모주 여신의 전설을 담은 이색적인 공원으로
가야국의 역사, 가야산 야생화 단지와 연계되면서 성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하1층 가야산 테마관에는 가야산의 만물상 등 아름다운 절경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고,
지금은 흔히 볼 수 없지만 가야산에 살고 있는 사슴과 너구리들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가야산 깊은 곳에 들어온 듯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용바위의 전설, 백운리 마애여래입상, 박이현 설화를 잘 정리한 이야기와 신비로운 영상으로 만나는
가야산에 깃든 전설 이야기들이 최첨단 기계들로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1층 가야 신화 테마관으로 가면 가야산의 산신인 정견모주의 이야기부터 만나볼 수 있는데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꾸며져 있어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그 외에 트릭아트로 재미있게 꾸며진 곳도 있고, 영롱한 구슬을 이용해 정견모주의 모습을 재현해놓아 정견모주의 신비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가야산의 소원바위를 모형으로 옮겨놓은 곳으로 소원을 빌어 바위 철망에 달아놓으면 그 소원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가야산 역사신화 테마관 2층에 올라가면 야외공원이 있고, 뒷길을 따라가면 가야산야생화 식물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도 있어 같이 즐기면 좋습니다.
운영시간 : 10:0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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