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용의 흔적이 있는

용추폭포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비경 가운데 2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는

명소중의 명소로 유명합니다.

무당소 앞에까지는 영업중인 식당들이 있습니다.

백두대간의 마루금인 밀재와 대야산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월영대에서 만나 선유동천

나들길을 따라 선유구곡을 지나 낙동강의 상류인

양상천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이곳은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 곳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용추 양쪽 거대한 화강암 바위에는

2마리의 용이 승천하며 용트림을하다

남긴 용비늘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용추에서 20분쯤 오르면 월영대에 도착합니다.

운영안내 : 상시개방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