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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159-3 선바위전화054-680-5360
반변천이 낳은 절경 선바위와 남이포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한,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릅니다.
선바위는 경상북도 영양군지지에 자양산의 끝인 자금병과 함께 석물이라 하였으며 예부터 입암, 선바우, 신선바위라고도 불렸습니다.
선바위와 남이포에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데, 운룡지의 지룡의 아들인 아룡과 자룡 형제가 있었는데
역모를 꾀하여 무리를 모아 반란을 일으키자 조정에서 남이장군에게 토벌할 것을 명해 남이장군이 이곳까지 내려와 아룡과 자룡을 물리치고
도적의 무리가 다시 일어날 것 같아 큰 칼로 산맥을 잘라 물길을 돌렸다 하는데 그 마지막 흔적이 선바위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이포는 남이장군 유래로 온 지명으로 왼쪽이 동천, 오른쪽은 반변천입니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 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호텔, 음식점, 농산물직판장,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자연생태마을, 산촌생활박물관 등을 인근에 설치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 상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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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159-3 선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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