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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와 전통문화 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영주 소수박물관

영주 소수박물관은 2004년 9월 22일 개관을 시작으로 영주시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서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과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알려진 소수서원을 통하여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민족문화의 전당으로서 그 가치와 우수성을 영주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도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소수박물관은 유물 소장가들로부터 소중한 유물들을 기증을 받아 유물을 영구히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통해 기증받은 유물들을 소수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개방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주시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이 도난, 훼손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박물관 전시를 통해 유물의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과거로부터 전해져오는 한국인의 정신문화 유교사상에 대한 새로운 배움과 함께 다양한 사상가들을 만나보며 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 09:00 ~ 18:00 봄, 가을(3월~5월, 9월~10월)

09:00 ~ 19:00 여름(6월~8월)

09:00 ~ 17:00 겨울(11월~2월)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