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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온전한 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국립산립치유원 다스림은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줄기는 도솔봉을 뻗어내려 묘적령과 합쳐지며 솔봉, 문필봉을 지나
구슬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닮아서 이름 지어진 옥녀봉으로 이어지는 숲길 따라 이름도 예쁜 마실 치유 숲길, 솔 향기 치유 숲길, 금빛 치유 숲길이 연결되며
걷기만 해도 심신이 안정되며 숲이 주는 치유의 행복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숲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는 기본적인 전제에서 출발해 눈앞에 보이는 숲과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 향기와
나무와 잎들이 부딪히며 내는 소리, 음이온, 물 등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나무의 뿌리처럼 다스림은 사람에게 숲이 주는 치유의 인자를 나누어주고 사람은 숲의 인자를 받아 몸을 회복합니다.
다스림에서 직접 사람을 진료하고 약을 처방하는 등의 의료행위를 하는 건 아니지만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치유 보조장비와 물의 수압과 압력, 부력 등을 활용하는
다양한 수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몸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을 걷거나
숲속에서 산림 체조와 웨어러블 장비를 차고 운동 강도에 맞는 트래킹을 즐기는 숲 테라피 운동요법이 있으며,
수치료센터에서는 물속에서 다양한 수류와 수압을 이용하는 수 테라피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피로회복과 긴장 완화 효과가 있는 벤치젯부터 불면증과 고혈압 등에 도움이 되는 드림젯 등
보조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퇴원한 환자들의 회복기 극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 황기, 산약초 등 재료를 활용한 약선요리와 함께하는 치유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 평일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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