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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콩 테마 전시관, 콩세계과학관
콩세계과학관은 세계 최초로 콩을 테마로 한 과학관으로 콩의 종주국이 우리나라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사람과 환경의 건강을 지켜주는 무한한 가능성의 작물인 콩의 다양한 용도를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영주에서 맛볼 수 있는 부석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콩세계과학관은 부석사 무량수전에서도 보일 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양 만점인 콩은 미래의 대체 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콩세계과학관은 꼼꼼한 정보로 인상 깊은데,
세세한 설명이 함께 하는 과학관이지만 이왕이면 해설사와 동행하여 관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콩세계과학관은 단순 전시물 관람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대표적인 건 메주 만들기와 두부 만들기입니다.
메주 만들기 시간에는 기호에 따라 메주를 만들거나 막장을 만들 수 있으며
두부 만들기 시간엔 순두부와 일반 두부를 만들어 볼 수 있는데 직접 만든 두부를 맛 볼 수 있어 체험을 즐기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과학관 뒤에 위치한 언덕에 오르면 건너편 산등성이에 부석사가 보입니다.
두 여행지에서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가깝기 때문에 당일코스 여행에 함께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콩세계과학관 인근에는 한밤실 마을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 한밤실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콩세계과학관을 찾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위의 터널은 봄이되면 벚꽃이 만개하는 벚꽃터널인데 이곳 청년들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영주 여행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줄 콩세계과학관.
한밤실 마을과 함께 연계하면 부석사와 선비촌 그리고 소수서원만 다녀가던 영주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 :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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