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볼거리, 즐길거리 다양한 부항댐

부항댐출렁다리

부항이라는 지명은 부항면 어전리 가목마을의

자연 부락 지명으로 산세가 가마솥을 닮았고

그 입구 자리 잡았다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가는 길목에 나무들도 심어져 있고 사이로 부항댐이 보입니다.

국내 최장인 연장256m, 폭2m로 현수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대기손님이 많은 편이라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리가 마치 새모양처럼 보이는데

김천시의 시조인 왜가리 형상이라고 합니다.

출렁다리 야간 조명은

오후 6시 30분 켜지고 오후 10시까지

볼 수 있습니다.

운영안내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