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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유를 만끽하다, 자전거공원
도시화가 점점 더 진행될수록 안전하고 자유롭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자전거공원은 자유롭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원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하는 공원에 테마가 더해지면 그만큼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자전거공원 또한 자전거라는 콘셉트로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전거공원은 부지 3만2천㎡에 길이 372m의 산악자전거 체험코스가 마련되어 있는 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자전거공원은 본인의 자전거를 직접 가져와서 이용해도 되고, 현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공원 내에는 MTB 스킬센터, MTB(산악자전거)지원센터도 자리해 있어 산악자전거 전문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굴곡진 코스가 잘 구비되어 있어 각종 자전거기술을 배우거나 평소보다 더욱 재밌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이곳은
유소년 산악자전거 선수들의 훈련 장소로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청도레일바이크장과 인접해 있어 같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바로 옆에는 캠핑존도 위치해있어 낮에 자전거와 청도레일바이크를 즐기며 자유를 만끽했다면
밤에는 10여 개의 데크가 설치된 캠핑장에서 밤의 낭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전거나 킥보드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키즈트랙까지 마련된 자전거공원.
이제는 가족단위의 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청도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 상시오픈
(자전거대여오픈시간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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