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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추억이 담긴 공간 청송한옥스테이 민예촌

민예촌은 청송지역의 옛 전통고택을 재현한 한옥스테이 공간으로,

청송전통한옥에서 숙박체험을 하면서 슬로시티의 이념으로 여유롭게 주변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감상하고,

계절별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면서 개인별 취향에 맞는 다양한 청송문화를 체험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입니다.

대감댁, 영감댁, 정승댁, 훈장댁, 참봉댁, 교수댁, 생원댁, 별관 등 8개의 숙소와 건물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민예촌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두 개의 기다란 장승이 반겨줍니다.

주막에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그릴이 준비되어 있고, 주막 느낌과 잘 어우러지는 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옥스테이 가는 길은 한옥과 어울리게 꾸며놔서 옛날 사람들이 살던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

기와집, 초가집 다양하게 있고 집 크기가 달라서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2명부터 10명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민예촌은 숙소 뿐만 아니라 민속놀이, 청송백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옛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여유를 즐겼던 선조들의 일상을 누려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운영시간 : 상시오픈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청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