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천을 대표하는 문화공간, 별별미술마을
「2011 마을 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별별 미술마을은 평범하던 농촌마을을 지붕 없는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바뀐 곳입니다.
영천 별별미술마을로 오신다면 예쁜 벽화와 조형물들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낱 작은 시골마을에 불과했던 이 곳이 알록달록한 색깔옷과 그림을 입고 멋지게 재탄생했습니다.
마치 거대한 미술관이 생각날만큼 작품이 가~득한 장소랍니다 ^^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649.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제공함은 물론이고
교육 및 어린이 미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문화향수권 신장에 앞장서고 있는 시안미술관.
이를 기점으로 주변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초록빛을 품은 숲, 그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기에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주고 있는 장소입니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만큼... 이 곳에 오셨다면 그 주변도 반.드.시 둘러보아야한다는 사실!
천천히 구경하다보면 구석구석 숨어있는 여러 예술작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11년 마을미술프로젝트로 180도 변화한 모습! 45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설치해 평범했던 곳을 대규모의 문화예술거점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역 대표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영천 별별미술마을. 생태예술까지 접할 수 있는 곳이기에 꼭 한번쯤은 와봐야하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걷는 길, 바람 길, 스무골길, 귀호마을 길, 도화원 길 등 총 다섯 길을 따라 작품의 의미를 생각하며 구경하고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걷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인근여행지
인근 맛집
인근 카페
인근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