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성류굴 (반하다 경북) 미션
등록은 관광지 현장에서
모바일로만 인증이 가능합니다.
(차후 PC 홈페이지에서는 인증샷 등록 불가능)
기묘한 석회암들이 마치 금강산을 보는 듯한
‘성류굴'
천연기념물 제155호로 지정된 천연석회암 동굴인 성류굴은 총연장 870m의 길이로 왕피천이 흐르는 선유산에 위치하고 있다.
성류굴이라는 이름에는 여러 유래가 따르고 있는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의 이야기이다.
왜적이 쳐들어오자 마을 사람들은 동굴 앞 사찰에 있던 불상을 굴 안으로 옮겼는데 ‘성불(聖佛)이 유(留)한 굴’이라 ‘성유굴’이라고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인생샷 성지!! 성류굴 포토존>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2억 5천만 년의 세월 동안 떨어지고 흘러 성류굴을 만들었다.
2억 5천만 년 전이라면 공룡이 지구상에 처음 나타났다고 알려진 시기와도 같다.
인류가 존재하지 않았음은 물론, 지금까지도 잘 알지 못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작은 물의 움직임이 태고의 신비로움을 빚어낸다.
성류굴에서 우리는 자연이 만들어낸 기이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류굴 내부>
성류굴은 전체 약 870m로 주굴의 길이는 약 330m, 지굴의 길이는 약 540m이다. 개방된 구간은 270m정도 라고 한다
꽤 넓은 12개의 광장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 광장들은 기묘한 종유석과 종유관, 석순, 석주 등 생성물들의 모양에 따라 미륵동, 용궁, 로마의 궁전 등으로 부른다
다섯개의 연못은 성류굴을 더욱 신비롭게 한다. 동굴안은 일 년 내내 온도 15~17도, 습도 80~90%로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매일 09:00 - 17:00 1.2.11.12월/월요일 휴무(다만 공휴일과 겹치는 월요일은 그 다음일 휴관./ 입장은 30분전 마감
매일 09:00 - 18:00 3-10월/월요일 휴무/7.20-8.20 휴무없이 운영/ 입장은 30분전 마감
입장료 : 있음
휴일 : 공휴일, 명절당일(설날, 추석)접기
주차장 : 2곳(성류굴 기준 남쪽 주차장(유료), 북쪽 주차장(성류굴 공영주차장, 무료)
인근여행지
인근 맛집
인근 카페
인근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