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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 '잔디마당 열린책방'
인근에는 금강소나무 숲과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이 위치하며, 여행 중에 이곳 열린 책방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주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다
책방에는 여러 스테디셀러 및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등 여러 주제들의 책들이 있어 가족단위로도 이곳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서 구매도 가능한데 중고 서적은 정가의 50%, 1권당 1000원에 1주일 간 대여할 수 있다
북스테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고, 북스테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더라도, 독서모임 장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열린 책방에는 <가족 릴레이 글쓰기>라는 체험도 있는데, 총 60분이 소요되며 아래 순으로 진행된다
• 책 고르기 (5분) → 책 읽기 (15분) → 각자 글쓰기(10분) → 가족 릴레이 글쓰기(30분)
흔히 ‘독서모임 활동’이라면,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개인의 의견, 소감 등을 나누며 책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이 있지만, 가족 릴레이 글쓰기 체험은 연령과 수준을 고려하지 않아도 수월히 진행되며,
가족들이 함께 남길 수 있는 수필 이자 선물 같은 시간으로 남겨질 것이다
컨테이너 책방을 지나올라 가면 직접 지은 트리하우스가 눈에 띄는데, 이곳 또한 독서 장소로 활용된다
책방 내에 트리하우스 집 짓기라는 주제의 책들을 여러 권 볼 수 있었는데, 사장님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트리하우스는 마치 외국의 조형물이 연상되는 아름다운 건물이다
맞은편에는 복층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해 있는데 프라이빗하게 테라스와 정원 등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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