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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

지역문화 발전과 문화향유를 위해 개관한 경산 시립박물관입니다.

아이들과 산책 겸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정문에는 삼성현의 동상이 있습니다.

박물관은 2개의 상설전시실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역의 뿌리인 고대국가 압독국과과 경산 팔공산 등 통일신라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청동기시대부터 원삼국시대 후기까지 서기 300년 경산지역에서 발견된 유물로 압독국의 행적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지역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학술총서를 발간, 특별기획전 개최 등 연구와 전시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이 특별한 체험 도 할 수 있습니다.

고대 경산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에서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까지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문화공간으로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람시간 평일 09:00~18:00 (17:00까지 입장)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