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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따라 떠나는 여행

'회상나루'

회상나루는 상주에서 의성, 안동으로 연결되는 지름길로

과거에 목재나 농산물이 운송되었던 나루터였습니다.

회상나루와 경천섬을 이어주는 낙강교도 보입니다. 

낙강교는 2020년에 개통되었다고 합니다. 야간에는 불빛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감상하는 낙동강은 잔잔한 거울과 같이 낙강교를 비춥니다.

오후가 되면 수면이 흐려지기 때문에, 아침에 가장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객주촌에서는 숙박을 할 수 있는데요. 

낙동강을 바로 마주하고 있어서 낙동강과 가을의 감성을 찾아 쉬어 가기 좋은 공간인 것 같습니다.

회상나루 인근으로 바로 낙동강문학관이 있어서 산책하면서 함께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회상나루 주변에는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아

아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떠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출처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