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물위를 걷는 듯 밤낮없이 산책하기 참 좋은 길

'동명 수변생태공원'

팔공산 걷기 좋은 산책로로 원래 농업용 저수지였던 동명저수지 위에

걸어다닐 수 있는 데크형 부잔교와 주탑 형식의 현수교를 설치해

저수지를 순환하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주변으로 수변생태공원을 조성해 생태학습관, 테마조화원 생태연못, 바닥분수 등

자연 친화적인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커플,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밤에는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저수지에 비친 반영이 아름답다.

동명지수변생태공원 인근에는 천오백년 고찰인 송림사와

한티가는길 4구간(용서의길: 동명성당~동명지수변생태공원~가산산성진남문, 8.5㎞)도 있어 방문코스로 추천한다.

자료제공 :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