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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 음악의 보고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한국음악의 역사를 담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2015년에 개관하여
대중음악의 보고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메인 전시관인 대중음악 100년사관에서는 대중음악의 여명기인 1900년대 고종황제 시대부터

2000년대 현재까지의 음반과 관련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따라가며 보고 태블릿 기기로 감상할 수도 있어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줄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틴포일 축음기부터 오르간 등도 관람할 수 있고
어린이 만화주제관에서는 마징가Z, 은하철도999 등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음악도 들어볼 수 있답니다.

이외 유명한 뮤지션들을 전시한 골든디스크 전시관, BTS멤버가 다녀간 이후 팬들의 기증이 쏟아지며 구성 제작된 BTS기증관,

온 국민이 사랑한 대중음악사의 많은 가수들이 입은 가수소장품관 등 특별 전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운영시간 : 수-일 10:00 ~ 18:00 (월,화 휴무)

주차공간 : 있음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