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자연과 고택이 잘 어우러진

'덕동문화마을'

덕동문화마을은 "덕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400년의 풍습을 이어온 여강 이씨 집성촌인 덕동문화마을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독특한 문화를 높이 평가받아

문화부 지정 문화마을로 선정, 환경친화마을로 지정받은 바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고전미를 자랑하는 고택들이 특히 잘 보존되어 있어 경상북도 민속자료인 애은당고택과 사우정고택,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용계정과 덕계서당, 오덕리 근대 한옥 문화재 등이 유명합니다.

마을을 따라 우거진 푸른 소나무 숲과 계곡이 흘러 조용히 산책하며 자연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답니다.

마을 안으로는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민속 전시관과 전통문화체험관, 전통 카페 등이 있는데,

자녀들과 함께 와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등 재미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은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당교육, 다도예절, 한옥체험 등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포항에서도 바다가 아닌 숲길을 거닐고 싶으셨다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고즈넉한 고택 마을 덕동문화마을에서 여유로이 쉼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주차공간 : 전용 주차장(무료)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