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un

식물 가득 브런치 카페

'카페라밀'

문경 카페라밀은 낮부터 사람들이 복작이는 핫플레이스 카페로,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와 브런치, 디저트를 판매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입구입니다. 

카페를 들어가기 전, 인증샷을 찍는 방문객들도 자주 보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여러 종류의 화분과 식물로 꾸며진 아늑한 내부가 펼쳐집니다.

카운터에는 쇼케이스에 각종 케익과 디저트가 놓여 있습니다.

콜드브루부터 제주녹차라떼, 아샷추 등 다양한 베버리지와 디저트 메뉴가 마련돼 있습니다.

카페라밀의 대표 메뉴인 브런치를 이용할 경우, 자리를 먼저 잡은 후 주문을 해야 합니다.

카페 한편에는 오리지널 소금빵, 잠봉뵈르 소금빵, 에그타르트 등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를 직접 골라갈 수 있도록 디피해두었습니다.

신선한 디저트들의 모습에 어떤 곳을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고소한 빵 냄새가 솔솔 피어오르는 카페라밀은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페 곳곳에 식물이 가득하기 때문에, 어느 좌석에 앉아도 피톤치드가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2층에는 좌식 테이블과 큰 테이블이 있어 보다 아늑한 식사 혹은 티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런치 카페답게 소금빵과 케익도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

풍성한 식물과 함께 여유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밀'이었습니다.

운영시간 : 매일 10:00 - 22:00 (브런치는 14:00시까지만 운영)

주차공간 : 있음

출처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