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주소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로 452 전화054-276-5978
수많은 유배인들이 머물렀던
'장기유배문화체험촌'
조선왕조실록 등에 따르면 장기로 결정된 유배인은 모두 149회 211명으로,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선생님 등 석학들부터 중앙정계에서
내로라하던 정객들이 머물면서 학문연구와 문풍이 되살아난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죄인을 호송하는 우마차와 각종 형벌 도구가 있는 형벌체험장을 시작으로
망향교를 건너면 본격적인 유배문화체험촌이 시작됩니다.
형벌체험장에서는 직접 소달구지를 타 본다던가, 기구를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인증샷 한 컷을 남겨보시기에도 좋습니다.
체험촌은 곳곳에 이야기 벽을 세워 걸음을 맞춰 따라가며 유배 문화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암 송시열의 유배지를 재연해둔 초가집 두 채,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생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초가집과 마당도 구경할 수 있어요.
자연 치유원과 민속놀이마당이 있으니 그네를 타며 가르는 상쾌한 바람도 느껴보세요.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인 귀한 시간인 만큼 인근을 지나신다면 꼭 들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운영시간 : 09:00~18:00
관람료 : 무료
주차장 : 있음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갤러리
지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장기로 452
인근여행지
인근 맛집
인근 카페
인근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