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길
'칠보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은 1993년 7월 30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억 904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입니다.
현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천연 소나무의 조형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칠보산자연휴양림에는 2개의 등산로가 마련돼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동해안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어 여행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약 3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돋이 쉼터, 휴!! 쉼터, 버들평지 쉼터 등 여러 개의 쉼터가 있어
숲의 향기도 느끼고 산 아래 전망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칠보산자연휴양림에는 숲속에서 힐링 가득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숙박동이 마련돼 있습니다.
휴양림은 주말과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를 제외한 평일에는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 화장실 등 편리한 공간에서 하룻밤 묵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조리도구 등이 마련돼 있어 간단한 취사도 가능합니다.
또한 칠보산자연휴양림 진입부에 동해 바다와 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이, 뒤로 영동 저수지가 있어 해수욕, 일광욕, 산림욕을 할 수 있으며
인근에 백암온천,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155), 청하 보경사, 안동댐 등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영덕에 방문한다면 피톤치드 가득한 칠보산자연휴양림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운영시간 : 상시
주차공간 : 있음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인근여행지
인근 맛집
인근 카페
인근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