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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로 떠나는 여행

‘추억의 달동네’

Y2K, 레트로 열풍이 식을 줄 모르는 지금! 가족과 함께 다녀가기 좋은 테마공간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바로 경주 하동에 위치한 ‘추억의 달동네’인데요.

6~70년대의 마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입니다.

시간 여행을 떠난 듯 들뜬 마음으로 입장해 봅니다.

입장권은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나 만화 ‘검정고무신’을 연상케하는 그때 그 시절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볼거리로 다가오는데요.

윷놀이,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등 놀이 공간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약국과 복덕방, 그리고 국민학교까지!

정겨운 옛 공간과 물건들을 살펴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국민학교 안에서는 교복과 교련복, 모자를 무료 대여할 수 있으니

기념사진 한 장을 남겨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지나간 세월의 추억을 간직한 달동네에서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운영시간 : 매일 09:00 ~ 19:00

주차공간 : 전용 주차장 이용

출처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