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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추억을 남기는

‘꽃밭에서 노닐다’

청도읍성 가까이 위치한 식물원 ‘꽃밭에서 노닐다’입니다.

그 이름처럼 예쁜 전경을 자랑하는 곳인데요.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야생화가 맞이해줍니다.

기분 좋은 싱그러움과 함께 천천히 주변을 감상해보시죠.

이곳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별개로 수목원은 24시간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고 합니다.

꽃밭을 거닐다 보면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정자, 벤치 등 휴식 공간도 보입니다.

고전 ‘비밀의 화원’처럼 아름다운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지만,

특히 여름에는 풍성한 연꽃과 배롱나무, 짙은 녹음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정성스레 꾸며진 화원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하기에도 좋습니다.

선물 같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청도 ‘꽃밭에서 노닐다’를 추천합니다.

운영시간 : 상시개방

주차공간 : 전용 주차장 이용

출처 : 경북나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