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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86 전화0507-1434-2206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한옥의 조화
'옥연정사'
옥연정사는 섶다리를 건너 그다지 가파르지 않은 계단을 오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옥연정사는 2015년 종영된 KBS 1TV 사극의 제목이기도 했던 ‘징비록’을
서예 류성룡 선생이 집필하신 곳이라고 합니다.
1586년, 공사를 시작한 지 10년 만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부용대와 하회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맑은 물빛이 마치 옥과 같다고 해서
옥연정사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옥연정사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요.
무려 400년 넘게 맞은편 서당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류성룡 선생이 63세에 심은 소나무라고 해요.
옥연정사 한쪽에는 음료를 팔고 있어 갈증이 난다면,
마루에 앉아 오미자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00:00~24:00(숙박시 15시 입실 / 11시 퇴실)
출처 : 경북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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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솔밭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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