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358-2 054-451-6500

금오산의 자그마한 절

'법성사'

 

법성사 외관

 

법성사는 구미 금오산(金烏山, 977m)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로 

1962년 7월 해운사(海雲寺) 주지로 부임한 지우(智愚)스님이 현 절터에 토굴을 마련하여 수행한 것이 법성사의 출발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성사 석조석가여래좌상

 

법성사는 창건주인 지우 스님의 원력으로 자비사상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으로 자비회(1996년도)와 법운사회복지회 (2001년)를 설립하여

구미지역과 라오스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중생구제를 위한 불사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법성사 불전함

 

법성사에서는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584호인 석조석가여래좌상과 불전함을 볼 수 있습니다.

석조석가여래좌상의 조성시기는 통일신라시대 후기~고려시대 전기로 추정되며, 2011년 4월 18일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규모가 큰 절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고요하고 조용하게 들렸다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금오산에 위치한 작고 고요한 사찰 '법성사'였습니다.

 

 

운영시간 : 상시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