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면장군유적지
경북 고령군 쌍림면 칠등길 138 054-654-2201

조용하고 한적한 고령 나들이

'김면장군유적지'

 

김면장군유적지 전경

 

김면장군유적지는 의병장이었다가 순국하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자 경상북도 기념물입니다.

김면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규합하고 적을 격퇴한 후 승전을 이끈 장군으로,

곽재우, 정인홍과 함께 영남 3대 의병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면장군유적지 비석

 

유적지에 들어서면 "나라있는 줄 알고 내 몸 있는 줄 몰랐노라"라는 어록이 비석에 새겨져 있습니다.

김면 장군은 선산대전을 앞두고 병을 얻어 위와 같은 말을 남기고 순국했습니다. 

 

김면장군유적지 도암서원

 

누각 기둥 사이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2002년 복원 후, 2011 새롭게 준공된 도암서원이 보입니다.

 

김면장군유적지 김면장군유적지 누각

 

상평루 누각 위에는 신발을 신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곳곳에 그늘이 많기 때문에 관광 도중 햇빛을 피하기 딱 알맞은 장소입니다. 

 

김면장군유적지

 

사당 주변의 풍경 또한 아름답습니다.

특히 사당 위로 올라가면 배롱나무 풍경과 유적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김면 장군의 충절을 느낄 수 있는 유적지에서 혼자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운영시간 : 상시

주차공간 : 장애인 주차시설 O

출처 : 경북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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