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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벚꽃세상 영천댐 벚꽃 백리길

아름다운 봄을 닮은 영천에는 숨은 보석,꽃길을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천댐 벚꽃 백리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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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은 1974년 착공해 1980년 준공되어 일명 자양댐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일주도로 어디에서 보아도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모습이 절경을 이루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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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끝자락, 완연한 봄이 오면 영천호를 따라 이어지는 지방도로가 벚꽃으로 가득 찬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가족과 연인들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봄꽃 여행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