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주소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25 전화054-762-2630
살아있는 역사의 터
'양동마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적인 양반 집성촌입니다.
6대 국반인 ‘여주 이씨’와 명문 도반 ‘경주 손씨’가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6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마을입니다.
마을의 규모를 비롯해 보존 상태, 산재한 문화재의 수, 마을에 깃든 양반문화 등의
훌륭함을 인정받아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189호로 지정됐으며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조선시대 가옥 150채가 여전히 보존돼 있으며,
해설사와 동행하며 문화재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얻기를 추천합니다.
다만, 실제로 거주민이 있는 집성촌이기에
조용히 둘러보는 에티켓을 잊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주차장 있음
출처 경북나드리
갤러리
지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125
인근여행지
인근 맛집
인근 카페
인근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