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다리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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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었던 다리

 

호국의다리 (6)

 

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로로 개통한 철교로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기 위해 왜관방향 두 번째 교량이 폭파되었다.

 

호국의다리 (5)

 

이어진 다리의 상부 곳곳에는 포탄을 맞은 흔적이 남아 있어 북한군과 유엔군의 격전지였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

 

호국의다리 (4)

 

건설된지 100년 이상이 된 트러스트교로 화강암을 감아 의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호국의 다리 저녁놀 사진

 

아치형 장식과 붉은 벽돌로 마감된 보기 드문 형태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교량사와 철도사적인 가치도 지니고 있다.

 

호국의다리 야경사진

 

또한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분수를 설치해 음악에 맞춰 55m의 물줄기를 볼 수 있는 칠곡평화분수가 있다. (분수운영: 매년 4월~10월)

 

호국의다리 분수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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