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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곳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

봉화의 세평 하늘길은 영동선 철길의

승부역에서 분천역까지 이어지는

약 12km의 트레킹 코스로,

낙동강과 영동선 철길을 따라가는 코스입니다.

기차길만 있던 이 곳은 길이 생기기전까지

사람의 발길이 들어설 수 없어

자연이 만들어놓은 모습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승부역에서 양원역까지 비경길은

태곳적 아름다움을 오롯이 간직한 길이라 하여

봉화의 8경중 6경으로 말 그대로 비경 길입니다.

양원역을 지나 비동승강장으로 가는 길에는

기차가 다니는 철교 옆으로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이색적인 길이 있습니다.

체르마트는

2013년 스위스와 대한민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봉화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이

자매 결연을 맺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운영안내 : 상시개방

자료제공 : 경북나드리,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