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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체험과 힐링을 한 번에!

역사 유적지가 가득한 고령 개실마을의 전경입니다.

개실마을은 점필재 김종직(金宗直:1431-1492) 선생의 후손들의 집성촌이자 3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온 마을입니다.

개실마을 관광 안내도를 통해 동선을 미리 파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실마을에서는 민속자료 제62호 점필재종택, 유형문화재 제 209호 점필재의 문적유품 등의 문화재를 볼 수 있습니다.

종택의 돌담길을 지나면 등산로와 싸움소사육장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싸움소를 직접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을 왼편으로 들어가 보면 문화재자료 제 111호 도연재를 볼 수 있습니다.

도연재는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유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재실입니다. 

골목 맨 안쪽에 위치한 연풍고가입니다.

연풍고가는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집에서 머물면서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개실마을에서는 전통 엿 만들기 체험,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뤄집니다.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농촌체험과 '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개실마을에서 잠시 머물렀다 가는 것은 어떨까요?

운영시간 : 상시

주차공간 : 무료

출처 : 경북나드리